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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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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간개발원 22-09-28 20:53 46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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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2021. 10. 25.  / [주방]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공간을 차지하고 생활에 불편함을 준다면

그 물건들은 우리에게 더이상 물건이 아닌 짐일 뿐입니다.


불필요한 물건을 비우고..

정말 필요한 물건만 남기고..

동선에 맞는 수납을 하고..

깨끗하게 청소까지 마치면..


생활이 편리해지는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이 달라집니다.

나의 삶의 변화를 주고 싶다면 제일 먼저 주변의 물건들 먼저 정리해 보세요~


블로그 ⇒ 정리수납 컨설팅/ 옷방 ⇒ 한유정정리수납 어머님을 위한 특별한 선물~ 

                정리로 행복한 공간을 선물하다. ⇒ 2021. 11. 17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선물!

따님의 권유로 정리를 하자고 할때마다 반대 하셨던 어머님!

따님께서는 반대 하시는 어머님 몰래 신청하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출근 하셨다가 잠시 집에 들르셨다가 깜짝 놀라셨어요.

따님이 이야기는 했었지만, 이렇게 진짜 할 줄 몰랐다며 물건을 버리지 말라고 걱정을 하시더니 

다시 출근 하시고 저녁에 작업이 끝난 후 돌아오셔서는 너무나 좋아 하셨습니다.

따님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 날 따님은 어머님께 물질적인 선물이 아닌 공간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하셨습니다.^^

그럼 컨설팅 현장에 들어가 볼까요?


가장 먼저 비우기 작업에 들어갑니다.

오래 되었거나, 사용감이 많거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비워냅니다.

따님이 아주 시원~~ 시원~ 하게 비워 내셨어요.

혹시나 어머님이 찾으시는 물건이 있으면, 다시 새 물건으로 구입해 드린다며 많이 비워내셨습니다.^^


우리가 생활 하는데 필요한 물건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물건으로도 충분히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어요.

어머님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가장 먼저 비우기 작업을 합니다.

오래된 물건들.. / 고장난 물건들.. / 사용감이 많은 물건들.. /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골라내고 배출 또는 나눔을 합니다.


필요에 따라 가구 이동도 하지요.

베란다로 나가는 입구에 있던 랜지대는 오래되고 낡아서 배출하고

거실에 있던 작은 책장을 가져와 그 자리에 배치하고 수납 공간을 넓혔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쾌적해졌습니다.


수납장 안쪽도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었어요.

물건을 많이 비워냈는데도 가족이 충분히 사용할 만큼의 물건이 있었습니다.

따님이 오래된 물건들은 모두 버리고 새로 구입해 드리겠다 하셨지만,

이정도 살림으로도 충분 하기에 다시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싱크대 위로 나와 있던 양념들을 하부장에 수납해서 싱크대 상판 위를 깨끗하게 비워냈습니다.

요리가 즐거운 주방으로 재탄생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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