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3] 분당 정리수납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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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여름인데...

드레스룸 행거에는 아직도 겨울 옷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피가 워낙 커서 공간을 어마어마하게 차지하고 있네요.

이렇게 부피가 큰 패딩류와 두꺼운 니트류는

정말 필요한 한겨울 외에는 꺼내두지 않고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공간의 여유가 있다면 모두 꺼내둬도 좋지만 대부분 수납 공간이 적죠~

롱패딩 경우 행거에 걸어두면 솜이나 오리털 같은 충전재가 아래로 쏠리기 때문에 

보관하는 기간에는 접어 두는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부피를 줄여 리빙박스에 접어 두면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어요

리빙박스에 있던 가벼운 옷들을 모두 꺼내두고 두꺼운 옷들만 리빙박스에 수납 했더니..

드레스룸이 여름에 맞게 가벼워졌어요.^^

계절별로 모아 두어 찾기도 쉽고... 

사용후 다시 제자리에 가저다 놓을때도 편리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랫동안 유지하기 쉬운 정리 정돈 방법입니다.

아무리 예쁘게 수납해 두어도 사용자가 사용하기 불편하다면

올바른 정리 정돈 방법이 아니겠죠?

가구 재배치와 모든 물건의 자리를 다시 잡는 한정리!

컨설팅 후 약 2~3일 정도는 살짝쿵 불편함이 있을 수 있어요.

그 이유는 그동안 사용해왔던 물건의 자리가 있었고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있었어도 습관처럼 물건의 예전 자리에서 찾게되거든요.^^

조금만 익숙해지면 물건을 사용할때 마다 편리함과 기분 좋음을 느끼신답니다.

저희 고객님들이 물건을 사용할때 마다.. 정리 정돈 할때마다..  기분 좋으시다며 연락을 주신답니다.^^

안방과 자녀방에 있는 책장입니다.

오래된 책들과 앞으로 보지 않을 책들을 구분해서 일부 배출하고 두개의 책장을 하나로 줄여 수납했습니다.

책장이 없어진 자리 만큼 공간이 넓어지고 깔끔해졌어요.^^

제가 늘~ 말씀 드리지만 물건을 채울때 느끼는 기쁨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잠깐의 기쁨 뒤에는 그 물건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오죠.

물건을 비울때 느끼는 기쁨은 적지만, 그 뒤로 느끼는 여유로움과 기쁨은 아~주~~ 오래갑니다.

비움을 제대로 실천하고 나면 다시는 채우고 싶지 않아요.^^

비워야 하는건 잘 알지만...

사실 물건을 비우는것은 정말 힘든일이에요.

다른건 버려도 내껀 절대 버릴 수 없죠.

그리고.. 

비우고 싶지만 어떤걸 비워야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으세요.

모두 다 언젠가 한번쯤은 필요할때가 있을것같아 버릴 수 없다며...

네네... 이해합니다.^^

당연히! 절대! 혼자 할 수 없는 일이에요.

그래서 전문가들이 있는거죠~^^

정리 / 정돈 / 비움 / 나눔 / 가구배치 / 쓰레기 배출을 함께 도와드립니다.

정리정돈 전문업체 한정리와 함께하면 공간이 달라집니다.

고객님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전화 주시면 친절한 상담과 방문견적 도와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 전화주세요 ~^^